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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관계가 어렵네요...

날짜	2004.05.21	조회수	467

확인	완료

내용	결혼한지 만3년 넘었구요. 아기를 출산한지 15개월 입니다. 그사이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했습니다.. 몇칠전 시도를 했다가 실패를 하고 얘기를 했는데... 울신랑은 몸이차갑고 저는 뜨거운편입니다. 뜨거워서 닿기가 싫은정도 랍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애무를 해 줘도 제입안이 뜨겁고 삽입을 해도 저의 안이 너무뜨거워서 발기가 됐다가도 뜨거워서 그냥 금방죽는다네요... 여름이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자기는 뜨거운거 싫어하는데 제가 너무뜨거워서 안된다네요.. 우리부부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말을 듣기전까지는 제가 그렇게뜨거운지 몰랐는데.. 둘중한사람이 체질 개선을 해야하나요? 해야한다면 누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구 한가지더요? 부부 관계라는게 서로 애무도 해 주고 해야하는데 항상 저만 일방적이라서 요번에 유도를 했는데, 충격적인 얘기를 하네요... 냄새 때문에 안하는거라고... 맑은액이 나오는건 윤할유 역할을 하는거라 괜찮은데, 제한테는 하얗게 분비물이 나온다고.. 그래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전 모든 여자들과 똑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답변좀 부탁합니다... 저의부부 심각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 분비물에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난다면 귀하의 건강을 위해서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읍니다. 불편하셔도 직접 내원하셔서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