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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 및 성병 흔적 상담

날짜	2004.06.09	조회수	515

확인	완료

내용	작년에 지하철 신문에 난 칼럼(대화당 한의원에 계신 의사분)을 읽고 질문합니다. 현황은... 음...우선 예전에 임질에 걸려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후 비슷한 증상땜에 병원에 갔는데 전립선이라고 하여 치료를 했읍니다. 물론 다시 재발 했구요... 부끄러운 얘기 입니다만 임질이 한번 걸린 이후 다시 병에 걸려서 치료를 하는 도중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직업상 다시 술을 먹었구...콘돔을 하지 않으면 임질은 아닌데 자꾸 요도 주위가 벌어지고..소변 볼때 시큼 거립니다(임질 처럼 따갑진 않구요) 문의 사항은 요즘도 소변을 볼때 시큼거리고, 성기 끝 그러니까 소변 보는 곳이 꼭 부운것 처럼 약간 벌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받아도(아침 첫소변) 세균은 별로 발견되지 않고 세포가 발견되는 걸로 봐서 상처가 난 것 같다고 하구 그냥 주사만 놓아 줍니다. 소변 볼땐 여전히 시큼거리고 있는뎀... 지난번 읽은 컬럼에서 보니까 기계로 세척을 하면 전립선 치료는 물론 예전에 성병에 의해 생긴 상처도 말끔히 치료된다고 하던데요..제 경우도 전립선 과 상처를 말끔히 치료해서 예전처럼 소변볼때 시큼거리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 그 세척이 사진을 보니까 소변 나오는 곳에 미세관을 넣는것 같던데 치료시 통증같은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전립선세척(E-Z요법)은 전립선뿐만아니라 요도점막도 세척함으로써 요도염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의 치료에도 도움을 드립니다. 뜸과 약침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치료시 약간의 통증은 환자에따라 있을 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