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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불감증인가요?    
날짜 2004.06.21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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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부관계가 솔직히 만족하지 못합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알고싶어요 부끄럽지만 자위 행위시는 오르가즘을 느껴요. 그리고 관계시 제자신이 허리와 질내 수축운동을 하며 행위를 하면 느낄수 있어요 남편은 성심껏 해주지만 솔직히 말해 만족을 할 수 없어요 제자신이 흥분을 하면 아랫부분이 뻐근하며 흥분이 되지만 남편의 노력은 별로 만족을 못줘요 물론 남편은 관계시 아주만족을 하지만요. 콘돔을 끼고도 조절이 안되면 낀채로 사정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다고 저자신이 남자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의 제 남편이 전부이니까요. 이제 제 나이도사십의 중반을 넘을려고 해요 제자신의 실체를 알고 싶어요.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 치료받고 싶고 남편과 같이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요 물론 관계시 대화도 많이 합니다. 서로에게 요구도하고 느낌도 나누는 편 입니다. 하지만 느낌만 좋을뿐 실체인 오르가즘에는 도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솔직히 말하면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 충격을 줄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표현이 너무 솔직했다면 이해해주세요. 이제는 이 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자위행위에서는 성감조절이 스스로 가능하므로 오르가슴에 이르기가 쉬읍니다. 자위행위시에 느낌이 잘오는 부분에대해 남편께 이야기하여 그곳이 자극되도록 해보세요. 남성의 경우, 여성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에대해 의아해할 수도 있으므로 관계중에 자연스럽게 그곳이 자극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성생활은 습득에의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