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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관계가 전혀 싫어요    
날짜 2004.07.19 조회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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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6살아이의 엄마입니다.결혼6년째이구요
아이를 난후부터 부부관계가 싫어졌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하고 임신이 두려워서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남편뿐만아니라 남자랑은 다싫다는생각이 들정도라 남편이 싫은건아닌데 부부관계와 제몸을 만지는것도 기분이 좋지는안습니다.사이도 점점 안좋아지구요
저는 이혼까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아이를 낳고는 우울증비슷한 증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만 진찰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하기두하고 병원에가볼려고 하는데요 어느병원을 갈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부끄러운 생각도 들어서 말을 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관계도 싫지만 관계를 하면 아퍼서 더욱 싫고 느낌도 찝찝해서그런지 점점 더 싫어집니다 진찰을 받아야하나요
답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후 일정기간은 모성이 강해지므로 성욕이 줄어듭니다. 이후 육아 등에 신경을 쓰다보면 성관계가 귀찮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정도가 심각하다면 자세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